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리에 A (문단 편집) == 기타 == *[[라이벌]] 팀 간 이적이 꽤 잦다. 물론 [[불구대천|불구대천지 원수]]인 [[인테르]]-[[유베]], [[피오렌티나]]-유베[* 구단 규모 차이 등으로 인해 [[축구선수|선수]]의 요구, 거부할 수 없는 금액 등으로 이적이 아예 없진 않지만 [[바조]] 이적으로 사이가 상당히 험악하다. 피오렌티나 [[서포터즈]]가 [[폭동]]을 일으키고 [[유벤투스]] 서포터즈가 [[버스]]를 습격할 정도. 이후에도 [[요베티치]] 이적 루머를 뿌리거나 [[펠리피 멜루|멜루]], [[베르나르데스키]] 이적으로 세리에 A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국내에선 [[제노아 CFC|제노아]]-[[AC 밀란|밀란]](이쪽은 이적이 잦다는 이유로 형제 구단이라 불리며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밀란 [[서포터즈|서포터]]가 제노아 서포터를 살해하는 등 사이가 썩 좋은 편이 아니다.) 마냥 사이가 좋다고 알려졌는데 현지 팬덤들의 분위기는 상상 이상으로 험악하다.], [[SS 라치오|라치오]]-[[AS 로마|로마]]의 거래 성사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는 순간 팬덤은 난리가 난다. 특히 인테르와 [[AC 밀란|밀란]]의 거래 기록은 매우 흥미로운데 인테르에서 실패한 선수는 밀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잇는 반면 인테르로 이적한 선수는 그야말로 [[나락]]으로 추락하는 극상성을 보여준다[* 인테르에서 밀란으로 넘어가 레전드가 된 [[세도르프]], [[피를로]]가 대표적이고 반면 인테르는 [[프란체스코 코코|코코]], 다발리, 굴리 등 당시 유명선수들이 죄다 죽을 쒔다.]. *[[PL]], [[라리가]]에 비해 [[구단주]]가 팀 전체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고 강성 구단주가 많기로 [[유럽]]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 때문에 빅리그 중 [[축구감독|감독]] 평균 수명이 가장 짧다. 극단적인 예가 [[팔레르모 FC|팔레르모]]의 [[마우리치오 잠파리니|잠파리니]]. [[시칠리아]]에 위치해 한계가 있는 클럽을 놀라운 수완으로 세리에 A 중상위권 클럽으로 끌어올렸지만, [[인내|인내심]]이 심히 부족하다. 잠파리니에 비하면 [[아브라모비치]]는 인내 [[甲]]이고, 심지어 로만이 [[롤모델]]로 삼는다고 의심받을 정도. [[1987년|1987]]~[[2002년]] [[베네치아 FC|베네치아]] 구단주 시절 감독의 목을 26번 쳤고 팔레르모의 구단주로 취임한 2002-03 시즌부터 2008-09 시즌까지 13번, 2009-10 시즌부터 2011-12 시즌까지 3시즌간 무려 감독을 8번 바꿨다. 이런 잠파리니의 기행은 2012-13 시즌에 폭발했다.[[http://www.goal.com/kr/news/150/italy/2013/03/12/3816987/또-팔레르모-시즌-네-번째-감독-교체|#]] 개막을 앞두고([[2012년]] [[6월]]) 선임했던 [[주세페 산니노|산니노]]를 약 3개월만에(12년 [[9월 17일]]) 경질하고 [[가스페리니]]를 데려갔고, [[2013년]] [[2월 5일]]에 가스페리니를 해고하고 말레시니를 임명, 그리고 약 3주만에 다시 말레시니를 내치고 해고했던 가스페리니에게 팀의 지휘봉을 넘겼고, 1달도 안돼(2013년 [[3월 11일]]) 또 가스페리니를 자른 후 쫒겨났던 산니노를 불러들였다. 한 마디로 '''한 시즌에 감독이 4번 교체'''됐다. 그나마 막판에 좀 살아나나 했더니 결국 강등당하고 말았다. [[세리에 B]] 티켓만 얻고 시즌 종료 후 산니노를 자르고 [[가투소]]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가투소도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해 이 둘이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했지만 의외로 잘 맞는 듯 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01919|#]]. 비록 [[코파 이탈리아]]도 [[광탈]]하고 2013년 [[9월 24일]] 기준 세리에 B 순위도 9등[* 5경기밖에 안 치렀지만 팔레르모는 세리에 A에서도 중상위권은 했던 클럽이고, 강등 이후에도 바로 승격할 수 있단 평가가 많이 나왔다.]밖에 못하고 있지만 가투소의 목은 날아가지 않았는데 바로 다음 경기도 패배하자 가투소는 가차없이 해고됐다. [[주세페 이아키니|이아키니]]를 데려가 1위를 계속 유지한 끝에 안정적으로 승격했다. 2006-07 시즌 팔레르모는 '조금만 더 하면 [[UEFA 챔피언스리그|UCL]] 나가겠는데?' 하고 쿨하게 [[UEL]]에 [[유소년|유스]] 선수들을 내보냈다. 물론 결과는 [[시망]]. 사실 당시 팔레르모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아마우리]]의 강력한 모습으로 시즌 초만 해도 리그 1위까지 찍는 괴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유벤투스가 [[칼초폴리]]로 강등된 상황에서 UCL 진출에 올인은 충분히 가능해보였다. 하지만 후반기 시작 전 아마우리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그대로 몰락했다. 당시 팔레르모가 후반기에 단 2승만 거뒀는데도 5위를 기록했으니, 아마우리 부상이 없었다면 UCL 진출은 무난했다. *구단주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러모로 과격한 편. [[울트라스]]끼리 [[주먹다짐]]만 하면 다행인 수준으로 [[검]], [[도끼]] 등 날 달린 무기 소지 여부에 주의해야 한다. 아직 [[인종주의]]가 굉장히 심각해 [[파시즘]] 운운하는 구호가 만연한 클럽도 있다. [[PL|잉글랜드]]는 표값이 비싸서, [[분데스|독일]]은 만석이라, [[라리가|스페인]]은 경기 침체로 아빠가 아들 손 잡고 [[축구장]]에 못 간다 하나 세리에 경기장은 말 그대로 아들 손 잡고 갈 만한 곳이 아니다. 이래저래 오늘도 내일도 세리에 구장엔 울트라스만 만연하고 일반 관중은 줄어만 간다. 이게 잘된 것이 아니냐고 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들의 난동은 엄청나다. 아무리 울트라스라고 해도 자식이 보는 앞에서 [[욕]]하고 [[화염병]] 던지고 [[의자]] 던질 수 있을까?[* [[80년대]] [[KBO]]가 그랬다. 상대 팀 버스를 불태우고 [[소주]]병을 던져 관중이 부상당해 끝내 병원에서 사망한 일이 벌어졌다.] 특히 [[인종차별]]은 [[FIFA]]가 직접 수차례 경고하고 [[유색인종]] 선수가 이적을 결심하는 등[* [[모이스 킨]], [[뤼디거]] 등.] 심각한 문제다. EPL도 이런 사건이 자주 터지나, 그러면 각계 인사들이 몰려가 [[다굴]]을 치는 EPL과 달리 세리에는 그저 침묵하고 쉬쉬하며 심지어 이것을 옹호하는 [[서포터즈]]나 선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보누치]]가 [[모이스 킨]]이 [[칼리아리 칼초|칼리아리]]전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고 골 세레머니로 칼리아리의 관중들을 도발하자 킨도 관중과 1:1의 책임이 있단 발언을 했다.]. 결국 흥행 부진으로 점점 수입이 줄고 스타 선수가 영입되지 않아 세리에 A의 수준이 내려간 현재, 인종차별 문제는 유색인종 선수의 유입을 막고[* 대표적인 예가 [[오시멘]]. 나폴리의 오퍼가 들어갔을때 인종차별 때문에 망설였다고 하나 [[칼리두 쿨리발리|쿨리발리]]가 원정 경기에선 인종차별을 당해도 홈에선 절대 인종차별을 받지 않고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조언해 나폴리행을 수락했다. 그러나 오시멘은 나폴리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인종차별을 당해 나폴리를 [[고소(법률)|고소]]할 수 있다 선언한 상황.] 세리에 A의 부활을 방해하는 큰 요소다. *그래도 축구 전술의 발상지가 세리에 A다. [[4-4-2]], [[4-3-1-2]], [[카테나치오]] 등 많은 전술, [[포메이션]]이 여기서 발견돼 사용되고, [[이탈리아]] 중계에선 실시간으로 전술 변경이나 분석 등도 보여준다. 선수의 역할과 성향의 분류도 세세해 [[레지스타]], [[트레콰르티스타]], [[리베로]] 등 특수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가 많이 나온다. 국내에서도 인종차별 등으로 인해 세리에를 싫어하지만 전술은 인정하는 사람이 많다. [[안정환]]도 전술적인 부분에선 다른 리그와는 차이가 크다고 극찬했을 정도. [[토탈 사커]]의 영향을 받은 [[스팔레티]] 前 로마 감독은 [[제로톱|4-6-0]]으로 11연승을 달렸고, [[과르디올라]] 감독도 이를 [[크루이프]] 축구와 융합해 [[FC 바르셀로나/역사#s-13|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개막[* [[레이카르트]] 부임기엔 [[메시]], [[지뉴]], [[티에리 앙리|앙리]], [[에투]]가 있는데도 그런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알렉스 퍼거슨|퍼거슨]] 감독도 이를 참고해 [[프리미어 리그/2007-08 시즌|2007-08 시즌 PL]], [[UEFA 챔피언스 리그/2007-08 시즌|UCL]] [[더블]]을 달성했다. *[[등번호]]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안토니오 카사노|카사노]] 등 다수 [[공격수]]가 선택한 99번, 자기 생년을 등번호로 선택한 [[세브첸코]][* 밀란 2기], [[호비뉴]], [[호나우지뉴]] 등. [[라리가]]는 1군 선수들은 25번 이내로 선택 가능하고[* 게다가 골키퍼는 1, 13, 25번 외 선택이 불가능하다.] [[PL]], [[분데스리가]][* 2011-12 시즌 이후 40번 이내로 선택 가능하다.]도 1군 선수들은 웬만하면 25번 이내의 번호를 주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자유분방한 등번호 체계. [[00년대]] 초 [[AC 키에보베로나|키에보베로나]]의 [[골키퍼]] [[크리스티아노 루파텔리]]는 10번을 달기도 했고, [[2016년]] 임대로 [[AC 키에보베로나|키에보베로나]]에 합류한 [[미드필더]] [[요나탄 더구즈만]]은 1번을 달기도 했다. *[[카테나치오|수비를 중시한다.]] 수비를 굳건히 한 후 공격을 하는게 일반적인 방식이다. [[호날두]]도 '[[라리가|스페인 리그]]는 공간이 조금 더 열려있고, 팀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플레이한다. 그러나 [[세리에|이탈리아]]는 그런 팀이 적다. 여기 팀들은 우선순위가 수비다. 그 후 공격을 한다. [[라리가|스페인 리그]]는 (여기보단) 공간이 오픈돼있다. 대부분 클럽이 거의 그렇다. 내 생각엔 5년간 뛰었던 [[PL|잉글랜드 리그]]도 그랬던것 같다. 이탈리아가 더 골을 넣기 힘들다'고 했다. *[[세리에 A/2019-20 시즌|2019-20 시즌]]은 [[코로나 19]] 유행으로 경기들이 연기 내지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이게 UCL, UEL 등에도 영향을 끼쳐 최악의 경우 [[바이러스]]가 타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는 것. 그리고 [[리그 1]]에도 이게 스멀스멀 옮겨가고 있다. 결국 이탈리아 정부가 4월 3일까지 북부를 봉쇄하고 국민들의 이동을 금지해 리그 중단이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대한민국]]에선 [[박지성]]의 맨유 이적으로 EPL 붐이 일어나자, 각종 사이트에서 PL은 무조건 까고 당시 전성기 끝물이여서 EPL BIG 4에 비해 엄청난 멤버를 보유했던 세리에 A 상위 클럽은 무조건 찬양하면서 자신이 올드팬이라 자랑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욕을 엄청나게 얻어 먹었다.[* 칼초폴리 이전까지만 해도 사실이였다. [[필리포 인자기]], [[후이 코스타]], [[알바로 레코바]],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아드리안 무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빅클럽]] 주전급 선수들이 벤치 신세였다.] 그러나 이영표, 이청용, 김보경 등 EPL 진출 선수가 늘어나며 EPL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안정환]]의 페루자 시절과 더불어서 [[칼초폴리]] 사건 이후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세리에 A 팀을 좋아하면 이해는 커녕 '그런 조작리그 따위를 좋아하느냐', 혹은 '원래부터 EPL이 최고의 리그였다' 라는 등의 말도 안 되는 비하만 하는 극성스러운 EPL팬들이 많아져서 세리에 올드팬들 중에서도 EPL을 싫어하게 되는 케이스도 꽤나 생기게 되었다. 여기에 연례행사 수준으로 툭하면 들려오는 과한 인종차별 이슈나 울트라스 간의 유혈사태로 인한 사망사고, 라치오나 유벤투스같이 과격한 사상을 가진 울트라스의 필터 안 거치는 발언에 무기 소지, 거기에 결정타로 유벤투스가 자기들 손으로 개판을 만들어버린 방한 행사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세리에 A의 이미지는 날이 갈수록 시궁창이 되었다. 예를 들면 [[손흥민]]과 [[이청용]]은 이탈리아 이적설도 있었는데 조작리그를 왜 가냐고 욕하는 등 심각한 수준이다. 확실히 [[안정환]] 방출 사건만 가지고 이탈리아를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하다고 생각하면 당시 페루자의 구단주는 이탈리아는 물론이고 세계에서도 욕을 먹는 사람이었다. 또한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고 멋대로 블랙번에 이적하려고 시도했던 것은 안정환 본인의 불찰이었다. 이탈리아 극성 축구팬들이 살해협박을 했던 잘못이 많긴 하지만 안정환의 경우에는 불행한 경우라고 봐야 된다. 이탈리아 사람이 분노하여 안정환을 매도한 것은 잘못이지만, 이탈리아만의 사건이라고 하기 힘든 것이 EPL의 경우에도 2006년 당시 맨유 소속이었던 호날두가 루니를 퇴장시키라고 하여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탈락했다고 하면서 잉글랜드 팬들이 분노하여 호날두를 가만두지 않겠느니 하는 사태가 생기고 호날두는 루니와의 사이도 더불어서 당분간 경호원이 지키면서 생활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나마 [[손흥민]], [[박주호]] 등 분데스리가 진출 선수가 생겨나며 다른 유럽 리그 진출을 이해하기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 사태가 심한 편이었다. *클럽별로 [[색]] 관련 별칭이 있고, 두 색의 조합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다. || 팀 || 별칭 || || '''{{{+1 [[볼로냐 FC 1909]]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21c26 15%, #1a2f48 15%, #1a2f48 29%, #a21c26 29%, #a21c26 43%, #1a2f48 43%, #1a2f48 57%, #a21c26 57%, #a21c26 71%, #1a2f48 71%, #1a2f48 85%, #a21c26 85%)" {{{+1 '''{{{#!html ROSSOBLU}}}'''}}}}}} || || '''{{{+1 [[아탈란타 BC]]}}}'''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15%, #1072BA 15%, #1072BA 29%, #000 29%, #000 43%, #1072BA 43%, #1072BA 57%, #000 57%, #000 71%, #1072BA 71%, #1072BA 85%, #000 85%)" {{{+1 '''{{{#!html NERAZZURRI}}}'''}}}}}} || || '''{{{+1 [[US 사수올로 칼초]]}}}'''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6839 15%, #000 15%, #000 29%, #006839 29%, #006839 43%, #000 43%, #000 57%, #006839 57%, #006839 71%, #000 71%, #000 85%, #006839 85%)" {{{+1 '''{{{#!html NEROVERDI }}}'''}}}}}} || || '''{{{+1 [[제노아 CFC]]}}}'''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d1918 50%, #04222e 50%)" {{{+1 '''{{{#!html ROSSOBLU }}}'''}}}}}} || || '''{{{+1 [[엠폴리 FC]]}}}''' ||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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